하루 400㎜ 이상 극한호우가 쏟아진 광주에서 실종 신고가 잇따라 경찰과 소방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10시 18분쯤 광주천 신안교 인근에서 60대로 보이는 사람이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17일) 오후 7시 20분쯤에는 북구 금곡동에서 홀로 사는 70대 A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과 주거지 인근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실종 #극한호우 #피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10시 18분쯤 광주천 신안교 인근에서 60대로 보이는 사람이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17일) 오후 7시 20분쯤에는 북구 금곡동에서 홀로 사는 70대 A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과 주거지 인근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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