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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원 6개 기관·단체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확대

이데일리 이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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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원 6개 기관·단체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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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서 업무협약
워케이션·교육관광 등 수요 확대 협력
(사진=제주관광공사)

(사진=제주관광공사)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확대에 나선다. 17일 강원과 제주 지역 관광공사(재단), 관광협회, 교육청 등 6개 기관과 단체는 경북 예천군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지역 연계 체험학습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관광시장의 위기를 효율적으로 타파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관광재단과 관광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관광협회가 공동하는 교육관광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이 공동 추진 중인 전국 워케이션 공동 유치사업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4월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 협의체 발족을 주도한 제주관광공사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공동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엔 서울에서 전국 6개 지역 관광공사와 재단을 대상으로 공동 워케이션·기업관광 설명회도 열었다. 이달 말엔 전국 워케이션과 기업관광 공동 유치 프로그램 ‘출근한 김에 전국일주!’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주와 강원 지역 6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협약은 지방소멸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 등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에 맞춰 지역 상생 모델인 ‘워케이션’과 ‘두 지역 살아보기’ 등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육관광 등으로 관광 분야 교류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