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등 포함 2억원 초반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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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MANUFAKTUR HS효성에디션.(HS효성더클래스 제공) |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G 450d MANUFAKTUR HS효성에디션'을 출시, 16대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7월 1차로 8대 먼저 선보이고, 8월 말 2차로 8대를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G 450d MANUFAKTUR HS효성에디션은 HS효성더클래스가 특별 기획한 옵션과 색상을 선보인다. 기본 장착되는 20인치 휠은 스포티한 인상을 전달하고 우드와 가죽 소재의 스티어링휠과 블랙 피아노 라커 트림 및 센터 콘솔 등을 추가했다.
차량은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옵션 등을 포함해 2억 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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