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종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41분께 A(40대)씨가 세종시 나성동 나릿재마을 인근 하천에서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소방 당국에 공동 대응 요청을 하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23분께 "A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실종자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조사 결과 대전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A씨는 청주시민으로 지난 16일 오후 세종에서 회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세종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하천으로 가는 진입로가 차단된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헬기, 드론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실종자를 찾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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