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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18일 저녁 방영 예정인 MBC '오늘N'에서는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 '구름달국수'를 소개한다.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코너에서 소개되는 이곳은 정갈한 한 그릇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식당으로, 직접 삶아낸 면과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완성도 높은 국수를 선보인다. 특히 대명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과 인근 상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구름달국수의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로, 멸치와 다시마 등으로 우린 육수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수타 느낌의 면발은 탱글하면서도 부드럽고, 계절마다 다르게 곁들여지는 고명은 먹는 재미를 더한다. 국수 본연의 맛에 충실한 조리 방식은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비결이다.
방송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면을 삶고 육수를 준비하는 조리 과정과 함께,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껏 맞이하는 모습이 전해질 예정이다. 단순한 한 끼를 넘어 따뜻한 정과 손맛이 담긴 국수 한 그릇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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