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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여주경찰서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모습(여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여주경찰서와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기관 합동점검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하동 배수펌프장 가동 상태, 전력 공급 여부, 하천변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협업체계를 강화했다고 시가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점검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최일선인 현장을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와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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