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호남권의 극한 오후로 열차운행에 차질을 겪고 있다.
18일 전남 목포시에 따르면 이날 용산~광주송정~목포 구간 열차운행이 중지됐다.
앞서 코레일은 같은날 오전 9시 기준 경부선 서울역∼대전역(용산역∼서대전역)과 동대구역∼부산역 일반열차가 운행 중지됐으며, 경부선 KTX만 전 구간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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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기차, KTX (사진=국제뉴스DB) |
호남권의 극한 오후로 열차운행에 차질을 겪고 있다.
18일 전남 목포시에 따르면 이날 용산~광주송정~목포 구간 열차운행이 중지됐다.
앞서 코레일은 같은날 오전 9시 기준 경부선 서울역∼대전역(용산역∼서대전역)과 동대구역∼부산역 일반열차가 운행 중지됐으며, 경부선 KTX만 전 구간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남원역∼여수엑스포역 구간만 운행이 중지됐던 전라선은 KTX를 포함, 용산역부터 여수엑스포역까지 전 구간 모든 열차 운행이 멈췄다.
장항선(천안역∼익산역), 서해선(홍성역∼서화성역), 충북선(오송역∼제천역) 일반열차도 운행 중지된 상태이다.
자세한 열차 운행 재개 등 상황은 앱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 1544-77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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