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공 |
신한은행은 최고 연 7.7% 이자 혜택을 주는 ‘1982 전설의 적금’을 10만 계좌 한도로 추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1~2차에 각각 10만 계좌를 판매했는데, 모두 조기 완판됐다. 이에 3차로 10계좌를 추가 판매하는 것이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0%이며 신한카드 이용 실적 및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이용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연 4.7%포인트가 추가된다. 신용카드 신규 발급 및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포인트, 기존 카드 6개월 이상 이용 시 연 3.5%포인트,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포인트가 각각 적용된다. 3차 판매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송기영 기자(rcky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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