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관세청, 호우 피해기업 지원…납부기한 연장·조사 유예

연합뉴스TV 임혜준
원문보기

관세청, 호우 피해기업 지원…납부기한 연장·조사 유예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물류센터서 의원과 배송 현장 체험하겠다"
관세청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수출입 기업을 상대로 세정 지원을 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피해 기업은 수입품에 부과되는 관세 등 세금의 납부기한을 최대 1년 연장하거나 세금을 나눠서 낼 수 있습니다.

창고 침수 등으로 손상된 수입품은 관세를 환급·감면해주고, 피해 기업 관세조사는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유예됩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전국 34개 세관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기업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세청 #세금 #호우피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