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를 위한 전국농축산인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비를 맞으며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전국농축산인 대표들은 이날 정부가 대미 수출 주력 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관세 완화 협상 타결을 위해 농축산물 시장 개방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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