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9일부터 8월 말까지 왕피천공원 곤충여행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나비날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신청한 2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가족은 1가족당 20마리의 배추흰나비를 자연으로 날리는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곤충표본 1만여 점과 살아 있는 사슴벌레 등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됐다.
체험 외에도 왕피천공원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안전체험관 등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소금 만들기, 목공예, 도자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 중이다. 바닥분수와 소형물놀이 시설이 설치된 놀이터도 조성돼 있어 어린이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생태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