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기자]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7월까지 두 달간 관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정다운 우리 반'어울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통합학급에서 참여 활동 중심의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원만한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총 25학급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 소속 교사 14명이 통합학급을 방문해 통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합교사와 함께 협력교수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7월까지 두 달간 관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정다운 우리 반’어울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대전교육청 제공 |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7월까지 두 달간 관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정다운 우리 반'어울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통합학급에서 참여 활동 중심의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원만한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총 25학급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 소속 교사 14명이 통합학급을 방문해 통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합교사와 함께 협력교수로 운영하고 있다.
고광병 동부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통합교육의 시작이며, 핵심 공간인 통합학급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장애인식개선 효과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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