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오프라인 스토어…키즈·홈 등 전 라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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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2층에 1057m²(약 32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의 문을 열었다.(무신사스탠다드제공) |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더리버몰 강동점에 신규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고 서울 동부권 핵심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2층에 1057m²(약 32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의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에는 △맨 △우먼 △홈 △뷰티 △스포츠 △키즈 등 무신사 스탠다드가 전개하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혼부부,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무신사 스탠다드 홈 라인을 전국 매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28호점이자 서울 동부권 첫 번째 매장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서울 강동구 지역은 물론 경기 동부권까지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더리버몰 강동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다른 구성으로 진행되는 하루 특가와 오픈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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