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부회장 영장심사 불출석...도주 판단"

YTN
원문보기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부회장 영장심사 불출석...도주 판단"

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사건도 항소 포기
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기훈 부회장이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건희 특검팀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도주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특검보는 이기훈 부회장의 변호인도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이 부회장을 포함해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 4명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