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17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전신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명은 연기 흡입으로 인한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해당 아파트는 필로티 구조의 건물로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전신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명은 연기 흡입으로 인한 경상을 입었다.
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해당 아파트는 필로티 구조의 건물로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소방청, 경찰청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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