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땡볕에도, 모진 비바람에도 엄마는 자식을 위해 조용히 날개를 폅니다. 그 날개가 아기 오리들에게 때론 양산이, 때론 우산이 됩니다. ―서울 종로구 청계5가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