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음정수기 라인업 강화
코웨이가 무더위에 맞춰 얼음정수기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여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웨이는 최근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사진)', '얼음정수기 RO' 등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얼음정수기 RO는 물속에 녹아 있는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바이러스 등 일상 속 유해 물질을 깐깐하게 거르는 RO필터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독자 특허 기술인 '크리스털 제빙 시스템'을 탑재, 얼음을 만들 때 물속 기포를 제거해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생성한다. 이 외에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들어주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 하루 최대 4.9kg 얼음 제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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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무더위에 맞춰 얼음정수기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여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웨이는 최근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사진)', '얼음정수기 RO' 등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얼음정수기 RO는 물속에 녹아 있는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바이러스 등 일상 속 유해 물질을 깐깐하게 거르는 RO필터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독자 특허 기술인 '크리스털 제빙 시스템'을 탑재, 얼음을 만들 때 물속 기포를 제거해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생성한다. 이 외에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들어주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 하루 최대 4.9kg 얼음 제조가 가능하다.
또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자사 가정용 얼음정수기 중 최대 용량인 1.1kg 얼음 저장고를 탑재했다. 이는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비교해 49% 정도 커진 용량으로 제품 크기 변화는 줄이면서 얼음 저장량은 극대화했다.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12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 하루 최대 600개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 원터치' 기능을 적용해 버튼 한 번으로 정량 얼음을 간편하게 추출하는 등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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