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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시즌4 에피소드12 업데이트…최고 레벨 125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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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시즌4 에피소드12 업데이트…최고 레벨 125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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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넥슨은 17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12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최고 레벨을 125로 확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레이드 전투 '정의를 망각한 대성당'이 추가됐다. 125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이 전투는 사라진 군단을 구출하기 위해 대성당 지하에 잠입하는 설정을 담고 있으며, 보스 몬스터 '루시안'과 맞서 싸우게 된다.

레이드 전투를 통해 신규 '에리우 무기'와 방어구 제작에 필요한 재료 및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다. 120레벨 장비를 활용해 상급 전문 기술로 제작하거나, 다른 이용자에게 제작을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월 14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고, 접속만 해도 115레벨 점핑 포션과 전설 등급의 '파스텔 날개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9월 18일까지 '2025 여름 PLUS 골든타임 이벤트'를 연다. 전투 완수 시 지급되는 '골든타임 쿠폰'으로 '+15 무기 강화 교환 쿠폰' 등 고급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접속 시 제공되는 '행운의 상자'를 통해서는 거래 가능한 '오르나 장비 13~15강', '전설급 아바타' 등 희귀 아이템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경험치 증가,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핫타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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