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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혼족 입맛 겨냥' 진도군, '편리미엄' 로컬푸드 상품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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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혼족 입맛 겨냥' 진도군, '편리미엄' 로컬푸드 상품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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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로제파스타부터 크림 리소토, 담백한 죽에 짭짤한 장까지,

모두 진도산 전복으로 만든 다양한 간편식입니다.

전남 진도군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에서 프리미엄 로컬푸드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진도군은 전시관을 마련해 전복과 꽃게 등을 활용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전시했습니다.

1~2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조리방식이 간편하면서도 품질이 뛰어난 '편리미엄' 로컬푸드가 특징입니다.

진도군 K-먹거리산업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민간주도형 사업으로 진도군 농수특산물의 고급화와 세계시장 진출 마련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오는 8월 공식 출시하는 '진도 편리미엄 시리즈'를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수출을 통해 K-로컬푸드 대표 상품으로 만들겠단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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