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승강기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주 '쉰들러 홀딩(Schindler Holding AG)'이 보유 지분을 약 45만주 축소했다.
쉰들러 홀딩은 17일 공시에서 총 44만8023주(1.15%)의 현대엘리터 지분을 매도해 기존 295만7710주(7.57%)에서 250만9687주(6.42%)로 지분을 낮췄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분 매도는 투자자금 회수로 쉰들러 홀딩은 지난 6월 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약 10차례 이상 지분을 매도했다. 처분단가는 7만9000원대부터 85000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최근 실적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8853억원, 영업이익 2257억원, 당기순이익 1939억원을 기록했다.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3조5738억원, 부채총계 2조2315억원, 자본총계 1조34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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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엘리베이터]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승강기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주 '쉰들러 홀딩(Schindler Holding AG)'이 보유 지분을 약 45만주 축소했다.
쉰들러 홀딩은 17일 공시에서 총 44만8023주(1.15%)의 현대엘리터 지분을 매도해 기존 295만7710주(7.57%)에서 250만9687주(6.42%)로 지분을 낮췄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분 매도는 투자자금 회수로 쉰들러 홀딩은 지난 6월 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약 10차례 이상 지분을 매도했다. 처분단가는 7만9000원대부터 85000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최근 실적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8853억원, 영업이익 2257억원, 당기순이익 1939억원을 기록했다.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3조5738억원, 부채총계 2조2315억원, 자본총계 1조34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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