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레코드(대표 박광근)는 RX 재팬이 주최한 비즈니스 박람회인 '콘텐츠 도쿄 2025'에 참가해 일본 음원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전시회에는 약 4만명의 업계 관계자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브이레코드는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K-POP을 중심으로 한 음원을 일본 시장에 유통하여 활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브이레코드는 버추얼 싱어 프로덕션을 시작으로 아이돌, 게임 분야까지 확장하며 버추얼 IP를 활용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올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자체 기술인 리타깃팅 솔루션과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및 콘서트로 B2B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브이레코드 |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전시회에는 약 4만명의 업계 관계자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브이레코드는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K-POP을 중심으로 한 음원을 일본 시장에 유통하여 활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브이레코드는 버추얼 싱어 프로덕션을 시작으로 아이돌, 게임 분야까지 확장하며 버추얼 IP를 활용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올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자체 기술인 리타깃팅 솔루션과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및 콘서트로 B2B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브이레코드의 부스에는 일본의 100개 이상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SONY, 홀로라이브의 COVER, Re:AcT의 미카이, TOHO, TBS, REALITY Studios, 반다이 남코 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도 브이레코드의 기술력을 확인했다.
박광근 브이레코드 대표는 "콘텐츠 도쿄는 브이레코드의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버추얼의 본토인 일본에 알리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브이레코드의 콘텐츠를 일본 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로 퍼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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