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오는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아세안 인공지능 개발·창업 경진대회 'AI 유스 페스티벌 2025'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아세안 AI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 행사는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의 일환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세안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5년간 총 3천만 달러의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을 지원 중이다.
아세안 AI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 행사는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의 일환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세안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5년간 총 3천만 달러의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을 지원 중이다.
진흥원은 올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의 AI 분야 스타트업 22곳을 선발해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진대회에서 기량을 겨루도록 한다.
우수 팀으로 선정된 상위 3개 팀에게는 최대 2만 달러(한화 약 2천8백만 원) 상금이 수여되며 투자 설명회 기회가 주어진다.
AI 유스 페스티벌 2025 포스터 |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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