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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거래일 만에 반등…장중 2만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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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거래일 만에 반등…장중 2만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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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17일 오후 2시 40분 기준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원 오른 2만1100원으로 장중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1600원(7.1%) 하락한 것에 대한 일부 반등이다.

출처=미래에셋증권

출처=미래에셋증권

이날 주가는 시가 2만1100원으로 출발해 장중 고가 2만1350원, 저가 2만700원을 기록하며 등락을 반복했다. 거래량은 약 181만 주, 거래대금은 약 3819억 원을 넘겼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만 주, 60만 주 이상 순매도했으며,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에 나선 양상이다. 주요 증권사 중 미래에셋증권 자체와 신한투자증권이 매수 상위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1분기 기준 PER 15.47배, PBR 1.02배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364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업종 평균 PER(9.52배)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12조 52억 원으로 코스피 47위에 해당한다.

최근 1년 기준으로는 최고가 2만5350원, 최저가 6600원을 기록했으며, 투자자 의견은 목표주가 2만929원으로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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