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인기 트로트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노지훈 노래학교'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15일 오후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노지훈을 비롯해 신인선, 하동근, 류지광이 함께 자리해 포토타임 및 공연을 펼쳤다.
'노지훈 노래학교'는 다양한 트로트 경연과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은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의 의미로 경연을 비롯해 방송에서 불렀던 트로트곡들을 직접 알려주며, 노래방에서 주인공 되기, 인생곡 선곡방법, 가수들의 무대매너 등 그동안 본인들만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노지훈은 이날 "공연이 끝나면 행복해하는 분들을 많이 뵈었다. 감사하면서도 그 눈빛과 얼굴을 잊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하면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조금 더 다가가 같이 노래도 부르고 친근하게 소통을 해보자는 생각에 노지훈 노래학교를 열게 되었다"라며 밝혔다.
한편 노지훈 노래학교는 8월을 시작으로 올말까지 서울, 부천, 인천, 수원, 김포, 성남 등 전국 10개도시에 50개가 오픈될 예정이며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참여하여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