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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삼성 합병·회계 논란 종결…이재용 회장 무죄 확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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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삼성 합병·회계 논란 종결…이재용 회장 무죄 확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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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7일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회장이 기소된 지 약 4년 10개월 만이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 경영권 승계를 위해 지난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음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 관련 사건 주요 일지.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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