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충남 하루 만에 400㎜ 물벼락…밤부터 다시 폭우

<출연 :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어제(16일)부터 중부 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은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 호우가 나타났는데요.

이번 비, 주말까지도 길게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까지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가 얼마나 내린 것인가요?

<질문 2> 오늘(17일)도 시간당 80㎜가 넘는 극한 호우가 계속된다고요. 어디에 가장 많은 비가 집중될 전망인가요?

<질문 3>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홍수특보가 내려진 곳도 많고,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고요?

<질문 4> 충청 지역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청양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5> 지금도 이미 많은 비가 내렸는데, 연이어 또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내일(18일) 주로 남부 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요?

<질문 6> 이렇게 많은 비가 나흘간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7> 유독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많은 비가 쏟아져셔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밤에 폭우가 집중되는 이유가 있나요?

<질문 8> 이번 비 주말인 토요일까지도 길게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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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