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이청훈 부행장(오른쪽)과 DSC인베스트먼트 윤건수 대표(왼쪽)가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은 16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아침애(愛)만나’를 방문해 협력사와 함께 배식 봉사활동 및 우리 쌀 후원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금융·글로벌사업 부문 이청훈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인 DSC인베스트먼트 임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준비된 밥과 반찬을 배식했다.
이 부행장은 “작은 한 끼가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손희정 기자 (sonhj12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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