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시리즈의 색상이 내부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기존 유출과 일치하는 정보로, 애플이 새로운 컬러 전략을 준비 중임을 뜻한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맥월드(Macworld)를 인용해,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 프로·프로 맥스 모델의 색상이 포함된 내부 보고서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7은 블랙, 화이트, 스틸그레이, 그린, 퍼플, 라이트블루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7 에어는 블랙, 화이트(밝고 차가운 톤), 라이트블루, 라이트골드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프로·프로 맥스 모델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내추럴 티타늄과 유사), 다크블루, 오렌지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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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시리즈의 색상이 어떻게 구성될까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시리즈의 색상이 내부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기존 유출과 일치하는 정보로, 애플이 새로운 컬러 전략을 준비 중임을 뜻한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맥월드(Macworld)를 인용해,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 프로·프로 맥스 모델의 색상이 포함된 내부 보고서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7은 블랙, 화이트, 스틸그레이, 그린, 퍼플, 라이트블루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7 에어는 블랙, 화이트(밝고 차가운 톤), 라이트블루, 라이트골드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프로·프로 맥스 모델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내추럴 티타늄과 유사), 다크블루, 오렌지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애플이 같은 색상을 유지하면서도 미세한 조정을 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17 에어의 화이트 색상은 기존 모델보다 더 밝고 차가운 톤으로 변경됐다. 또한, 프로 모델의 오렌지 색상은 '형광' 느낌을 강조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애플이 팬톤 컬러를 기반으로 아이폰 색상을 설계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내부 문서에 포함된 컬러 코드에 따르면, 아이폰17의 스틸그레이는 '팬톤 18-4005-TPG'(Pantone 18-4005-TPG), 라이트블루는 '팬톤 658 U'(Pantone 658 U)로 지정됐다.
애플은 매년 색상 변화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아이폰17 시리즈도 기존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미세한 차이를 더해 새로움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팬톤 컬러를 적극 활용한 이번 변화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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