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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3세에 힐 신고…파티 참석했다가 홀란드 영접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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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3세에 힐 신고…파티 참석했다가 홀란드 영접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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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추사랑 SNS

사진=추사랑 SNS


사진=추사랑 SNS

사진=추사랑 SNS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 홀란드를 만났다.

추사랑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추사랑, 돌체앤가바나 알타모다 행사에 다녀왔CHOO", "엘링 홀란드 선수분과 함께 사진찍어 영광입니다⚽"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한 해외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도 방송서 지적한 안경을 착용한 채 드레스와 구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야노 시호는 모델 오디션에 응시하는 추사랑의 시험 현장을 VCR로 관찰하면서 "안경 벗어 안경"이라며 간절하게 요구한 바 있다.

한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 사이 태어난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3세다. 추사랑은 방송을 통해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