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주문 시 '현장결제' 통해 사용 가능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요기요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앱 이용 고객을 위한 쿠폰 사용 방법을 사전 공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쿠폰은 요기요 '현장결제'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주문서에서 결제수단을 '현장결제-신용카드'로 선택한 뒤, 라이더의 카드 단말기로 결제하면 된다.
다만 포장, 요기배달, 로봇배달 주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일부 가맹점에서는 현장결제를 지원하지 않아 사용이 제한된다.
[사진=요기요 제공] |
소비쿠폰은 요기요 '현장결제'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주문서에서 결제수단을 '현장결제-신용카드'로 선택한 뒤, 라이더의 카드 단말기로 결제하면 된다.
다만 포장, 요기배달, 로봇배달 주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일부 가맹점에서는 현장결제를 지원하지 않아 사용이 제한된다.
요기요는 쿠폰 사용 조건과 적용 매장 정보를 고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와 기능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책 참여를 넘어 소비자와 가맹점의 실질적인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내 및 기능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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