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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오는 21일 쿼타랩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주식보상 실무전략 2025'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이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주식보상 실무전략 202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쿼타랩 주식회사(쿼타랩)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2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와 최동현 쿼타랩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주식보상제도 실무 트렌드, 증가하는 외국인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 운영 실무 및 세금 이슈를 소개한다. 또 두 회사가 함께 내놓은 국내 유일의 주식보상연계 통합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쿼타랩과 제휴한 솔루션을 통해 최근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검토하는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청구권(RSU), 양도제한조건부 주식보상(RSA)을 비롯해 주식매수선택권(스톡 옵션)과 우리사주제도(ESOP) 등 다양한 주식연계보상제도에 대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의 주식보상제도 연계 종합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은 쿼타랩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주식보상제도를 관리할 수 있다. 해당 기업 임직원은 NH투자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보유 중인 주식연계보상권의 현황 조회 등 제도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각 기업들이 국내외 주식보상 트렌드를 확인하고 실무상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해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주식보상제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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