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무기 지원은 '멜라니아 요원' 덕?…우크라이나에서 인기 끈 미국 영부인

JTBC
원문보기

무기 지원은 '멜라니아 요원' 덕?…우크라이나에서 인기 끈 미국 영부인

서울맑음 / -3.9 °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온라인에서 갑작스러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휴전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새, 우크라이나에 결정적인 무기 지원을 이끌어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입니다.

인터넷 달군 한 장의 사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그런데...

왼쪽 가슴엔


우크라이나 국가 상징인 '트리주브(삼지창)'

이름은 우크라이나식으로

'멜라니아 트럼펜코'


멜라니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이끌어냈다는 소문 퍼지자

우크라이나인들이


친근함 표시하며 합성한 것

또 다른 사진엔

트럼프 뒤 멜라니아에

'막후 정치'를 의미하는

설명 곁들여

얼마 전 트럼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 직후

멜라니아와 대화 공개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집에 돌아가 영부인에게 '오늘 푸틴과 통화했는데 훌륭한 대화를 나눴어'라고 하니, 영부인이 '그래? 다른 도시가 또 공격받았던데'라고 하더라고요."

슬로베니아 태생의 멜라니아 여사는

예전부터 우크라이나 지지 의사 여러 번 밝혀



백민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