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장우가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깜짝 공개했다.
이장우는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 중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집밥을 잘 안 해 먹는다"며 "엄마에게 하루만 밥을 해주겠다고 하면 정말 좋아하실 것"이라며 집밥 초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때마침 뱀뱀을 알아본 현지인 모녀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뱀뱀은 흔쾌히 응하며 "한국식 집밥을 대접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시장에서 김밥, 어묵볶이, 묵은지 참치말이, 김무침, 냉국 등 식재료를 구매해 본격적인 '분식 한 상' 준비에 나섰다. 세 채 건물로 구성된 100년 된 수상가옥에 방문한 이장우는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장우 ⓒ스타데일리뉴스 |
이장우는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 중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집밥을 잘 안 해 먹는다"며 "엄마에게 하루만 밥을 해주겠다고 하면 정말 좋아하실 것"이라며 집밥 초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때마침 뱀뱀을 알아본 현지인 모녀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뱀뱀은 흔쾌히 응하며 "한국식 집밥을 대접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시장에서 김밥, 어묵볶이, 묵은지 참치말이, 김무침, 냉국 등 식재료를 구매해 본격적인 '분식 한 상' 준비에 나섰다. 세 채 건물로 구성된 100년 된 수상가옥에 방문한 이장우는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주인의 딸 친구들이 뱀뱀을 보기 위해 방문한 가운데, 한 친구의 남자친구를 본 이장우는 "혹시 차은우 아냐? 닮았다"며 감탄했고, 분위기는 한층 더 화기애애해졌다.
이후 숏폼 촬영을 부탁받은 이장우는 "예전에 춤을 췄다. 가수 활동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뱀뱀은 "요즘 트렌드는 잘 모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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