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번주 강릉은 주중 내내 비 소식이 이어지다 주말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18일(금)은 오전에 한때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구름만 끼는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낮 기온은 29도로 예측되며, 강수확률은 오전 60%, 오후 20%다.
하지만 19일(토)부터 날씨가 바뀐다. 오전에는 가끔 비가 예보돼 있지만 오후에는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31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시작될 조짐이다.
7월 셋째주 강릉 날씨(기상청 제공) |
18일(금)은 오전에 한때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구름만 끼는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낮 기온은 29도로 예측되며, 강수확률은 오전 60%, 오후 20%다.
하지만 19일(토)부터 날씨가 바뀐다. 오전에는 가끔 비가 예보돼 있지만 오후에는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31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시작될 조짐이다.
20일(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다. 오전에는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맑겠으며, 기온은 아침 26도, 낮 33도까지 치솟는다. 강수확률은 오전·오후 모두 20%로 낮은 편이다.
이번주 강릉은 장맛비와 함께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다,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