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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1위...英 오피셜 차트 호성적 전망도 ‘청신호’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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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1위...英 오피셜 차트 호성적 전망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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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글로벌 차트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14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차트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 신기록을 써 내렸던 지난 12일부터 3일 연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뚜렷한 상승세도 주목된다. 이날 하루 스트리밍은 656만 3160회로, 전날보다 100만 이상 높은 수치다. 또한 미국(19위)·영국(20위)을 비롯해 유럽·북미·아시아 등 37여개 국가에서 나란히 이 곡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글로벌 차트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글로벌 차트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의 호성적도 전망됐다. 이 곡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내 인기 신곡을 집계하는 오피셜 트렌딩 차트 7위에 안착, 이에 오피셜 차트가 “블랙핑크가 싱글 차트 톱 40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예고한 만큼 이들이 거두게 될 성적도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나흘째 왕좌를 수성 중이다. 미국·영국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조회수는 6200만 회에 육박한다.

이외 차트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뛰어(JUMP)’는 아이튠즈 누적 61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나흘 연속 월드와이드 차트 최정상에 오른 데 이어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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