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6일) 국회는 고용노동부·교육부·법무부 3개 부처의 후보자들을 검증하게 됩니다. 특히 제자 논문 표절 의혹과 자녀의 조기 유학 등 여러 논란이 있는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야당이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 진선미 "자녀 유학·논문 해명해달라"
· 진선미 "공교육 강조하며 자녀 조기유학"
· 이진숙 "방문연구원 계기 자녀가 유학 희망"
· 이진숙 "불법인지조차 인지 못 해 죄송"
· 이진숙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어"
· 진선미 "제1저자 많은 게 아쉽다고 들어"
· 이진숙 "국민 눈높이 맞는 책임 막중"
· 이진숙 "30여년간 학자 양심에 따라 탐구"
· 이진숙 "연구윤리 소상히 설명하고 이해 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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