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6일) 국회는 고용노동부·교육부·법무부 3개 부처의 후보자들을 검증하게 됩니다. 특히 제자 논문 표절 의혹과 자녀의 조기 유학 등 여러 논란이 있는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야당이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 김민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 4명 논문표절로 낙마"
· 김민전 "교육의 진실성 책임있게 지켜야"
· 김민전 "제자 논문과 표 17~21개 유사"
· 김민전 "실험 주도해야 제1저자"
· 이진숙 "대부분 교수 연구로 학생이 학위논문 써"
· 이진숙 "실험은 주로 학생들이 수행"
· 이진숙 "연구 기획한 교수가 제1저자가 되는 것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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