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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샤오팅 "'걸스플래닛' 참가자→'보이즈2플래닛' 마스터, 같은 무대 다른 역할 뜻깊어"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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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샤오팅 "'걸스플래닛' 참가자→'보이즈2플래닛' 마스터, 같은 무대 다른 역할 뜻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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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케플러 샤오팅이 ‘걸스플래닛 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 참가자에서 ‘보이즈 2 플래닛’ 마스터로 금의환향한 소감을 밝혔다.

샤오팅은 16일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열린 엠넷 ‘보이즈 2 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마스터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저도 참가자였던 터라 참가자들이 지금 어떤 마음인지 공감된다”라고 밝혔다.

‘걸스플래닛’을 통해 케플러로 데뷔,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샤오팅은 ‘보이즈 2 플래닛’ 플래닛C 마스터로 변신한다.

참가자에서 마스터가 된 샤오팅은 “저도 ‘걸스플래닛’으로 데뷔를 했는데 같은 무대 다른 역할로 하게 된 것은 저한테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제 경험으로 최선을 다해서 참가자들 열심히 돕겠다”라고 했다.

이어 “저도 참가자였던 터라 참가자들이 어떤 마음인지 공감되지 않을까 싶었다. 참가자도 잘 보여주고 싶고 긴장하는 마음도 있고 그런 마음들을 어느 정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가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압박감이 큰 환경이지 않나, 마인드 컨트롤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여기 온 이유가 뭔지, 뭘 잘해야 하는지, 그리고 연습 진짜 많이 해야될 것 같다. 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매력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해야 된다. 그래야 짧은 컷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많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보이즈 2 플래닛 K’는 17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C’는 18일 오후 9시 20분에 각각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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