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대교 '한 번만 더' 동상 |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6일 구리시청에서 '구리시 지역사회 자살 예방 현장간담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 주민 조직 등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자살 예방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보건소, 경찰, 소방, 병원, 사회복지관, 적십자봉사회 등 20개 지역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매월 시·군·구에 직접 찾아가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대책 수립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omen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