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수 기자]
(안성=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찾아 농업인들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뢰받는 지역 농산물 유통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로컬푸드를 안성 농업의 미래로 강조하며 지난 12일 새벽 4시부터 운영되는 안성시 옥산동 새벽시장과 주말에 열리는 공도 장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로컬푸드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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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찾아 농업인들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성시 |
(안성=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찾아 농업인들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뢰받는 지역 농산물 유통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로컬푸드를 안성 농업의 미래로 강조하며 지난 12일 새벽 4시부터 운영되는 안성시 옥산동 새벽시장과 주말에 열리는 공도 장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로컬푸드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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