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연예인 편법 세금 탈루 의혹과 사모펀드 활용 탈세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5일)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서면 질의·답변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최근 연예인 1인 기획사 설립 후 탈세 논란에 "신고 전 1인 주주법인 주요 탈루 등을 철저히 안내하겠다"며 "탈세 행위엔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모펀드 악용 탈세 방안으로는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협력해 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과세자료를 상시 분석할 것"이라며 "탈세 혐의 확인 시 세무조사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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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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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악용 탈세 방안으로는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협력해 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과세자료를 상시 분석할 것"이라며 "탈세 혐의 확인 시 세무조사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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