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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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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경기침체로 문을 닫은 청년 사업자가 통계 작성이래 가장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취업도 창업도 어려운 청년들의 고달픈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청년들이 놀고 있는 나라에 미래가 있을 리 없습니다.

미래세대의 활력이 꺼지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마련됐으면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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