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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신도시보다 기존 부지 활용...재건축 공공이익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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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신도시보다 기존 부지 활용...재건축 공공이익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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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유휴 부지를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면서도 공공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 후보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주택 공급 관련) 3기 신도시 진행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해야겠지만 신도시를 또 만드는 것보다 활용 가능한 여러 부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노력해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간 이익, 공공 이익을 균형 있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중요하게는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시킨다, 용적률 완화해서 한다, 이런 것보다는 그런 방향으로 가되 공공의 이익을 잘 살펴 진행해 나가겠다 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김윤덕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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