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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다 쓴 기저귀' 돌돌 말아 '휙'…민폐족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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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다 쓴 기저귀' 돌돌 말아 '휙'…민폐족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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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무단으로 버려진 아기 기저귀. 〈영상=JTBC '사건반장'〉

경복궁에 무단으로 버려진 아기 기저귀. 〈영상=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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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인 경복궁에 아기 기저귀가 무단으로 버려진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오늘(15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이를 목격한 제보자에 따르면, 1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무단으로 버려진 기저귀가 발견됐습니다.

경복궁 내 관광객이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 쪽 연석 위에 사용한 아기 기저귀가 돌돌 말아 올려져 있던 겁니다.

제보자는 "곳곳에 쓰레기통도 여러 개 배치돼 있고, 근처에 화장실도 있었는데 굳이 그곳에 버리고 간 것이 너무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누가 버리고 간 건지는 목격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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