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박정훈 "제 자리 돌아와…다시는 억울한 죽음 없길"

연합뉴스TV 이경희
원문보기

박정훈 "제 자리 돌아와…다시는 억울한 죽음 없길"

속보
경찰, 국회 의원회관 전재수 의원실 압수수색 시도
해병대 사령부로부터 보직해임 무효 명령을 받은 박정훈 대령이 "다시 군인으로서 제자리로 돌아가 주어진 직분에 충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령은 오늘(15일)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제자리를 찾았다"라며 "모든 것이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령은 오는 19일이 순직 해병 2주기임을 언급하며 "특검에서 머지않아 모든 진실이 드러나고, 책임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질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다시는 억울한 죽음이 없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