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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와사비새우깡’…4년 만에 새우깡 신제품

매경이코노미 조동현 매경이코노미 기자(cho.donghy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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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와사비새우깡’…4년 만에 새우깡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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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대표 스낵 새우깡에 알싸한 ‘와사비(고추냉이)’ 맛을 더한 신제품 ‘와사비새우깡’을 8월 4일 내놓는다. 2021년 첫선을 보인 새우깡 블랙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새우깡 신제품이다. 농심은 ‘와사비새우깡’의 시그니처 색상인 녹색을 활용해 도서, 주류, 식기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도 계획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해 새우깡 팝업스토어에서 실시한 이색 새우깡 시식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한 ‘와사비새우깡’을 정식 제품으로 개발했다. 소비자 선호를 확인해 새우깡에 알싸한 고추냉이 맛을 접목해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소비자의 와사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기업 뉴엔AI에 따르면, ‘와사비’ 키워드 언급량이 2022년 대비 지난해 60%가량 늘었다.

농심 관계자는 “와사비새우깡만의 고소하고 알싸한 맛은 일상 속 기분 전환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조동현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18호 (2025.07.16~07.22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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