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15일 오후 1시 43분 기준, 코스닥 상장사 인투셀은 전 거래일보다 1,050원(-3.77%) 하락한 2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는 27,400원이었으며, 고가는 27,600원, 저가는 25,850원까지 내려갔다. 거래량은 63만여 주, 거래대금은 약 169억 원에 달한다.
최근 특허 관련 이슈가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14일 기준 외국인은 22,582주, 기관은 2,375주를 순매도했다. 앞선 7월 10일에는 각각 88,824주와 375,958주를 대거 매도하며 급락장을 연출한 바 있다.
출처=인투셀 |
최근 특허 관련 이슈가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14일 기준 외국인은 22,582주, 기관은 2,375주를 순매도했다. 앞선 7월 10일에는 각각 88,824주와 375,958주를 대거 매도하며 급락장을 연출한 바 있다.
실적 면에서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2025년 1분기 기준 인투셀의 매출은 1억 원, 영업손실은 34억 원, 당기순손실 역시 34억 원이다. 주당순이익(EPS)은 –679원, 주당순자산(BPS)은 294원이며, 이에 따른 주가순자산비율(PBR)은 91.16배로 동종 업종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
52주 최고가는 52,400원이었지만, 최근 저조한 성과와 특허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0.83%로 낮은 편이며,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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