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강원도 평창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명소부터 가족 단위 체험 시설까지 평창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대관령면에 위치한 '삼양라운드힐'은 드넓은 초지와 풍력발전기 풍경으로 유명한 힐링 명소다. 같은 지역의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는 발아래 펼쳐진 대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명소다.
진부면에 위치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옴뷔'와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조용한 산사에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명상 여행지로 적합하다.
출처=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
대관령면에 위치한 '삼양라운드힐'은 드넓은 초지와 풍력발전기 풍경으로 유명한 힐링 명소다. 같은 지역의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는 발아래 펼쳐진 대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명소다.
진부면에 위치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옴뷔'와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조용한 산사에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명상 여행지로 적합하다.
계곡을 찾는다면 진부면의 '막동계곡'이 있다.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자연 속 캠핑을 즐기기 좋다. 미탄면의 '산너미목장'은 팜스테이와 동물 체험이 가능한 관광농원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다.
워터파크 시설도 풍부하다. '알펜시아 오션700',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용평워터파크'는 깨끗한 시설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여름철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봉평면에는 '허브나라농원'과 '비엔나인형박물관'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애니포레' 역시 자연 체험과 전시 관람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인기다.
이처럼 평창은 자연 속 힐링, 문화 체험, 레저 활동까지 두루 갖춘 종합 여행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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