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랜덤 선택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인 3각 경기를 포함한 운동회가 먼저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출연자들은 지나친 승부욕에 이상준이 "여기서 우승해도 연금 안 나온다"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운동회 이후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출연자들은 짧지만 의미 있는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광재는 강세정에게 "상대방이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나도 포기하겠다"고 진심을 드러냈지만, 이기찬이 "강세정과 데이트해 보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인 3각 경기를 포함한 운동회가 먼저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출연자들은 지나친 승부욕에 이상준이 "여기서 우승해도 연금 안 나온다"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운동회 이후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출연자들은 짧지만 의미 있는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광재는 강세정에게 "상대방이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나도 포기하겠다"고 진심을 드러냈지만, 이기찬이 "강세정과 데이트해 보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저녁 식사 메뉴 선택으로 진행된 마지막 데이트 매칭은 예상치 못한 전개를 보여줬다.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에 이어 여성 출연자들이 동일한 상대를 택하며 3연속 같은 파트너 구성이 이어졌고, 박은혜는 "누가 보면 짠 줄 알겠다"며 "여기서 상대를 바꿔야 진짜 운명이 아닐까"라는 제안을 던졌다.
결국 여성 출연자들은 파트너 교환을 선택했고, 이형철은 신봉선과 첫 데이트를, 이상준은 왁스와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서며 서로의 호감을 다시 확인했다. 데이트 내내 진정성과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출연자들은 감정을 나누며 마지막 만남을 특별하게 완성해 나갔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싱글로 지내던 연예인들이 진정한 관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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