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이 매혹적인 '블루 드래곤'이라는 바닷속 생물이 최근 태국 푸껫 해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산호초처럼 아름다워 보이지만, 함부로 만지면 큰일 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이게 뭐지? 말로만 듣던 푸른 산호초?" 말로만 듣던 푸른 산호초?"
해안가에 보이는 매혹적인 이것
그런데 함부로 만졌다간 큰일!
푸른갯민숭달팽이, '블루 드래곤'이라는 이름의 생물
주로 대서양·태평양·인도양에 서식
"이게 뭐지? 말로만 듣던 푸른 산호초?" 말로만 듣던 푸른 산호초?"
해안가에 보이는 매혹적인 이것
그런데 함부로 만졌다간 큰일!
푸른갯민숭달팽이, '블루 드래곤'이라는 이름의 생물
주로 대서양·태평양·인도양에 서식
최근 기후 변화 영향으로 서식지 확대
독특할 색과 모양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로 꼽혀
하지만 블루 드래곤에는 위험한 독이 있다?
스스로 독을 만들지는 않지만 독이 있는 해파리 등을 잡아먹고 몸에 독을 저장했다가 위험할 때 내뿜어
만질 경우 해파리에 쏘인 듯한 통증과 불에 타는 화끈함 생길 수 있어
얼마 전 태국 푸껫 해안에서 발견돼 현지 당국이 방문객들에 주의 당부
만일 블루 드래곤에 쏘일 경우 식초 등으로 헹궈 응급처치해야
증상 악화할 경우 지체 없이 병원으로
[영상편집: 홍여울]
(영상출처: 유튜브 '1MinuteAnimals' 'Deep Marine Scene' 'MorningNewsTV3', thenationthailand)
강나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